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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대학교 '큐브 위성', 궤도 진입·교신 성공
January 12, 2018
광주에 있는 조선대학교가 개발한 극초소형 인공위성 '큐브'가 궤도 진입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.조선대학교는 인도에서 한국 시각으로 어제 낮 1시 29분에 쏘아 올려진 발사체에 실린 '큐브 위성'이 20분 만에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.조선대 큐브 위성은 이어 한반도 상공을 지나던 어젯밤 9시 52분쯤 첫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. 조선대 큐브 위성은 앞으로 1년 동안 고체 추력기와 무충격 구속분리장치 등 5가지의 검증 실험을 하게 됩니다. '큐브 위성'은 가로와 세로, 높이 10cm의 정육면체 형상을 한 1.33kg 이하의 극초소형 위성을 말합니다.

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 대구일과학고·조선대팀
September 13, 2017
[머니투데이] 올해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대구일과학고 Eco-Amica팀, 조선대 HA+RC2S팀에게 돌아갔다.
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는 1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‘2017년 캔위성 경연대회’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. 이중 대기 감지기를 활용해 대기조성‧미세먼지 측정 임무를 수행한 대구일과학고 Eco-Amica팀(슬기부)과 고기동 안정화 카메라 시스템, 원격제어 셀프 카메라 시스템 개발 임무를 수행한 조선대 HA+RC2S팀(창작부)이 최우수상(과기정통부 장관상)을 수상했다.

June 25, 2017
[아침신문] 조선대학교 오현웅(항공우주공학과), 조태오(생명공학과), 손미경(치의학과)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(이하 과총)가 주관하는 ‘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’에 선정됐다. 특히 오현웅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2년 연속 수상한다.